TRAINER ID. 827029
빨간 조끼와 검은 장갑 그리고 수상한 여우 가면에 어딘가 촌스러운 무니의 보따리까지.. 흡사 도둑을 연상캐 하는 복장을 입고있다. 마치 훔처우의 꼬리와도 같은 포니테일 헤어는 그로니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로니
  • 18
  • 여성
  • 157
  • 50
가라르지방 / 스파이크마을

잔꾀를부리는
탐욕스러운
허풍쟁이
【잔꾀를부리는】
"후후후..이렇게 하면.. 완~죤 거져먹기지~!”
정석대로 가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
그로니는 작은 일이라도 어떻게든 더 편한길로 가기 위해 온갖 속임수와 잔꾀를 부리는 편이다…만!
대부분이 하찮고 눈에 보이는 수이기에
읽히기 쉽상이라 꾀가 통한 적은 드물다고.

【탐욕스러운】
"뇨호호호! 제게 잘 보이시는게 좋을겁니다? 저는 크게 될 사람이니깐요!”
승진! 부와 명예! 승리!
전부 그로니가 좋아하는 단어들이다.
한번 얻고자 한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얻어내야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때로는 자신의 신념마저 굽히고 들어갈 때도 있다.

【허풍쟁이】
"저는 무려 부란다랑 몸으로 싸워서 이긴 적이 있다구요~!(가위바위보로) ”
크게 되고 싶지만 크게 되지 못하고 만년 조무래기로 지내온 탓일까?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만한 것도 아니지만..)을 크게 부풀려 말하는 버릇이 있다. 본인 왈 자신은 사실만을 말했을 뿐이고 그저 화려한 화술로 멋져보이게끔 말했을 뿐 전부 스킬이라고 한다.
【트릭단】
가라르 지방의 작은 악의조직.
인지도가 낮아 잘 알려져있지는 않다.
대외적으로는 심부름 센터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론 불법으로 수입된 물품,보물들을 훔쳐 비밀리에 반환하는 것이 조직의 일.
(..반환하지 않는 물품이 있을지도 모른다.)

물건을 훔치는 과정에서의 화려한 속임수와 함정들은 트릭단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그로니는.. 이곳 트릭단에서 멋진 임무! 막대한 부와 명예!..를 꿈꿨지만 실상은 잡심부름이나 하는 말단 조무래기. 급속 승진을 꿈꾸지만 별 실적을 세우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가는 나날.. 그때! 전설의 오라쥬 아일랜드가 실존한다고!? 게다가… 직접 갈 수 있다고 !? 이건.. 기회야!
오라쥬 아일랜드를 낱낱히 파헤쳐서 정보를 얻어가면 큰 공적이 될 거야!

【취미】
길거리배틀, 땅에 떨어져있는 아이템 수집
: 가끔 주인이 있는 물건을 가져가기도 해서 도둑으로 몰리기도 한다.

【조무래기】
타고난 조무래기 체질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자신보다 강한 사람이 있다면 굽신거리며 따르는 것이 일상.
다만 본인 왈 의리는 강해서 자신이 진심으로 따르겠다 생각이 든 사람이 있다면 끝까지 따른다고.

【칭찬은 여우도 춤추게 한다】
칭찬에 매우 약하다.
머리 끝까지 화가나다가도 칭찬 한마디에 풀어지기 쉽상. 말로는 그런 말 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 많은걸 내어준다고. 그로니에게 무언가 일을 시키고 싶다면 빈말이라도 좋으니 칭찬을 해보자.
바로 호의적으로 변하는 그로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시아
그로니의 도넛을 훔쳐간 훔처우.
일주일간의 추격적 끝에 잡게 됐는데...
그사이! 서로 정이 들고 말았는지
함께 하기로 한다.서로의 유일한 친구이다.

트릭단에선 파트너 포켓몬과 호흡이 척척 맞기로 유명한 듀오이다.
“어라? 분명 저 문은 네가 닫기로 했잖아!”
“켕켕케게켕!!”
..정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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